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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섭지코지 - 카페 알라모

얼마전 가족여행 제주.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숙박하고 나오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 알라모.

지나다가 컨테이너로 지은 카페가 너무 예뻐서 들른 곳!

제주도의 마지막날
아쉬운 마음으로 들른 카페 알라모.
꼭이 이런집을 지어서 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근두근두 카페구경.

테라스에 그늘막이 너무 맘에 들어서 멋지게 찰칵!

오빠네 부부가 카페를 하고 있어서 커페 이곳 저곳을 샅샅히 관찰했는데 너무 좋다.

양옆으로 밭이 있고 초록색으로 싹이트고 잘 자라고 있어서 더욱 잘 어울림.
화이트와 자연이 주는 그린의 조화.

입구의 작은 나무가 몇년만 지나면 거대 나무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안락한 그늘막과 창문, 테라스, 컨테이너 문으로 만든 테이블.

역시 제주는 한라봉 쥬스!!
제주도에 도착해서 바로 쇠소깍을 갔는데 한집에서 한라봉 쥬스 10개 사서 여행 내내 먹었다는

카페 안. 외부가 All white 라서 그런지 안에는 포근한 느낌이었다.

카운터~! 남자분 두분이 살면서 운영하는 것 같았다.
근데 이렇게 깔끔하다니.....!!

화장실 입구.
화장실 문이 특이해서 봤는데 문도 컨테이너 문처럼 해둔게 인장적이다.

화장실 안 레일 조명.
정말 가지고 싶은 조명.
내집에 살게되면 꼭 설치하리라!!!

공간마다 레일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인테리어 너무 맘에 듦!!

입구쪽에서 나무 뒤로 보이던 공간.
세개의 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창문이 열려있는건 아닌데 엄청 트인 느낌이었다.
통유리쪽은 밖에서 닫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더 멋진 것 같다.

뒤쪽 공간.
사장님이 사는 공간인 듯한데. 테이블이 컨테이너 문으로 설치되어 있고,
주차장 공간도 있다.

여기가 사장님 집인듯?
멋지다. 멋쪄.

카페 입구.
정돈이 참 잘되있는 입구.

향수, 초가 판매되고 있는 공간.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잘나와서 좋다.
저 가로 창문도 꼭 해보고 싶음.

수제 쨈!
제주도 답게 망고쨈!
제주도에 애플망고 정말 꿀맛이다.


제주도에 있는 동안 커피를 안마시고 거의 쥬스만 마신 것 같아서 커피한잔.

들어올때 입구를 안에서 찍은 사진.
창문을 다 찍어도 사진이 그림이다 정말.

마지막으로 카페 알리모 그림.
입구에 있는 그림이 성산일출봉도 보이는 듯~

커피맛도 맛나고 너무 예뻐서 찾아간 카페 알리모.
내년에도 만나자~!